말법-시【末法時】
[-뻡시]
[명사]
《불교》 삼시의 마지막 시기. 불교의 가르침만 있을 뿐 그것을 실천하는 수행이나 깨달음이 없는 세상. 석가의 입멸 후 500년을 정법시, 그후 1,000년을 상법시, 그리고 그 후 10,000년을 말법시의 세상이라고 한다. [참고] 삼시3 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