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배-자【五倍子】
[오:-]
[명사]
《한의학》 붉나무의 벌레흑. 불규칙한 돋이를 가진 자갈색 주머니 모양으로서, 50% 이상의 타닌이 들어 있다. 9~10월쯤 속의 벌레가 나가지 전에 따서 말려 설사, 치질, 출혈 따위의 약재 또는 물감으로 쓴다. = 몰식자(沒食子)2. 문합. 백충창(白蟲倉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