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전【八專】
[-쩐]
[명사]
《민속》 '임자로부터 계해까지 열이틀 속에서, 축, 진, 오, 술의 나흘을 덜어 낸 여드레 동안'을 일컫는 말. 임, 계는 다 물의 뜻인데, 이 동안에 비가 많이 온다 하며, 한 해 동안에 여섯 차례가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