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청-도들이【兩청도들이】
[양:-]
[명사]
《음악》 보허자의 변주곡인 밑도들이 (미환입)에서 다시 변주된 곡 이름. '양청'이란 '문현과 유현 따위를 잇따라 긁어 내는 두 소리'란 뜻으로 '글게 도들이' 또는 이를 한자로 옮겨 '문해(文蟹) 도들이'라고 일컫기도 한다.